본문

서브메뉴

우린 모두 마음이 있어 : 마음이 아픈 동물들이 가르쳐 준 것들
우린 모두 마음이 있어 : 마음이 아픈 동물들이 가르쳐 준 것들 / 로렐 브레이트먼 지음 ; 김동...
내용보기
우린 모두 마음이 있어 : 마음이 아픈 동물들이 가르쳐 준 것들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64374443 04400 : \23,000
ISBN  
9788964374115(세트)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청구기호  
591.5 브233우ㄱ
    저자명  
    서명/저자  
    우린 모두 마음이 있어 : 마음이 아픈 동물들이 가르쳐 준 것들 / 로렐 브레이트먼 지음 ; 김동광 옮김
    원서명  
    [원표제]Animal madness : inside their minds
    발행사항  
    서울 : 후마니타스
      형태사항  
      419 p. ; 23 cm
      총서명  
      ssiat ; 2
      주기사항  
      원저자명: Laurel Braitman
      주기사항  
      색인 수록
      서지주기  
      미주(p. 369-406) 및 색인 수록
      언어주기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일반주제명  
      일반주제명  
      키워드  
      기타저자  
      통일총서명  
      ssiat ; 2
      기타저자  
      책소개  
      과학사학자가 ‘미친 동물’들의 과거와 현재를 연구하며 발견한 것들

      과학사학자인 저자가 분리불안에 시달리던 반려견 올리버를 잃고 6년간 마음이 아픈 동물들을 찾아다니며 쓴 에세이. 지뢰를 밟아 다리를 잃은 코끼리 모샤와 그를 돌보는 마훗 라디, PTSD에 시달리고 있는 군의관 론과 도우미견 갠더, 자학을 멈추지 못하는 보노보 브라이언과 그를 치료하는 정신과 의사 프로센 등을 만나며 이들의 생애사와 회복의 여정을 위트 넘치는 필치로 기록하고 있다. 또 신경과학자?동물학자?심리학자 등 학계의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정신과 의사와 수의사, 훈련사와 사육사 등 현장에서 직접 동물들을 돌보는 실무자들의 목소리를 중요하게 다룸으로써 동물의 정신세계를 바라보는 이론적 논의들을 현실적으로 우리가 맞닥뜨리는 문제들에 비춰 바라본다.
      저자는 동물의 내면세계를 탐구하는 동시에, 그 마음에 비친 인간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동물이 겪는 감정적 문제가 실은 우리 자신의 문제를 드러내고 있음을 보여 주며 인간 자신에 대한 성찰에 이른다. 결국은 자연사박물관의 박제가 되거나 고독과 권태를 극복하지 못하고 죽음을 맞은 사육동물들의 비극적 생애사를 인간의 역사 속에 편입시키는 한편, 인간과 동물, 동물과 동물이 종을 뛰어넘은 우정과 사랑을 통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나가는 사례들을 통해 ‘회복’에 대한 희망을 전하며 우리가 아끼는 다른 생명체에게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존재가 될 수 있을지 묻는다.

      소장정보

      • 예약
      • 서가에 없는 책 신고
      • 교내배달서비스
      • 나의폴더
      • 우선정리요청
      소장자료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EM521448 591.5 브233우ㄱ 과학기술자료실(2층)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EM521449 591.5 브233우ㄱ c.2 과학기술자료실(2층)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대출중인 자료에 한하여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을 원하시면 예약버튼을 클릭하십시오.
      * 대출중인 자료는 상호대차 무료 신청이 가능합니다. (자료 수령까지 1~2일 소요)
      원문복사/상호대차 신청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관련도서

      관련 인기도서

      도서위치